'이동휘♥' 정호연, 혓바닥이 이렇게 길었나? 알고보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6 18: 48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마치 요정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6일. 정호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마치 살아있는 요정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꽃잎을 입에 물며 한 곳을 응시한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정호연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글로벌 스타가 될 수 밖에 없는 돋보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앞서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스타가 된 정호연의 근황을 다루며 “미국에서 홍보를 다니며 10일 만에 8파운드(약 3.62Kg)가 빠졌다더라”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정호연은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게임’ 프로모션에 따른 바쁜 일정을 언급하며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나에게 맞았던 모든 옷이 지금은 너무 헐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호연은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부터는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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