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함연지, 모로코에 꽂혔나? 해외여행 갈 생각에 벌써부터 신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6 20: 03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쇼핑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6일 함연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 한 소품샵을 들린 함연지는 "아프리칸 소품하고 가구 왜케 예뻐요? 복실복실 하얀털에 독특한 문양 모로칸 러그 & 반질반질하게 닳은 스툴의자들"이라며 이국적인 디자인에 푹 빠졌다. 

그러면서 "언젠간 모로코 여행 가보고 싶어졌어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 없는 일상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되어 한국어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를 맡았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함연지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미라벨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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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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