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이들과 극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소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극장에서 신났어요. 방학맞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과 스파이더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이 텅 빈 극장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즐거운 기분을 드러냈다. 청바지와 니트를 입은 고소영의 편안한 면모가 보기 좋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좌석에 앉아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