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맛" 성유리,♥안성현母에 사랑받는 며느리..쌍둥이급 양도 두 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07 04: 12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지인들 선물을 물론 시어머니에게 받은 만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지인들에게 선물을 받은 모습. 푸짐한 과일 바구니부터 귀걸이 선물까지 사랑받는 근황이다. 특히나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의 어머니인 시母에게도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만찬을 대접받았다. 

성유리는 "어머니 손맛 최고"라며 사랑받는 며느리로 근황을 전해 팬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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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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