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수학 최우수상으로 보여준 재능..흐뭇한 미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07 00: 37

쥬얼리 출산 이지현이 아들 우경이를 자랑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2호 아들 우경이우경이도 잘하는게 있답니다 1.애교 2.수학 주책바가지 엄마 이 밤에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요. 엄마는 어쩔 수 없나봐 #아들#수학#공부#장점키우자#데일리#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지현은 상장을 들고 있는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이 들고 있는 상장에는 최우수상이라고 적혀 있다. 이지현의 딸 역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지현 SNS

이지현은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두 차례 이혼한 심경을 비롯해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현은 아들이 ADHD를 확진 받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