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연인' 이동욱·한지은, 얼굴 쓰담에 로맨스 텐션 폭발(배앤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07 09: 44

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연인 이동욱과 한지은의 애정전선에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심쿵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금)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초밀착한 이동욱(류수열 역)과 한지은(이희겸 역)의 스틸을 공개해 극적 긴장감마저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류수열(이동욱 분)은 짝사랑하는 이희겸(한지은 분)의 무죄를 입증하면 사라져주겠다는 K(위하준 분)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 도유곤(임기홍 분) 호송팀 사망 사건을 수사했다. 하지만 이희겸이 몸 담고 있는 마약범죄수사계가 배후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두 사람을 더 똘똘 뭉치게 했고, 본격적인 공조모드 이후 둘 사이의 애정전선에 이상기류가 흘러 ex-연인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아찔한 텐션이 극에 치달은 이동욱과 한지은의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집 안에는 두 사람뿐으로 한지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이동욱의 뜨거운 눈빛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도 잠시 한지은이 이동욱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싼 채 쓰다듬고 있어 보기만해도 아찔한 설렘을 폭발시킨다.
과연 이동욱과 한지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이면서 급제동이 걸렸던 구 연인의 로맨스가 재시동을 걸 수 있을지 ‘배드 앤 크레이지’ 7회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ex-연인의 유턴 로맨스에 발동이 걸릴 예정”이라며 “이동욱과 한지은이 만들어낼 아찔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7회는 오늘(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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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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