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스더-피오' 떠난 젠지, '렌바-스피어-맥조라' 영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1.07 09: 59

레전드 두 명을 떠나보낸 젠지 배틀그라운드팀이 쟁쟁한 3인방을 동시에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젠지는 지난 6일 공식 SNS을 통해 '맥조라' 한대규, '스피어' 이동수, '렌바' 서재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이들이 2022시즌 펍지팀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인재들이라고 소개하면서 다시 비상할 젠지 펍지팀의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MVP에서 데뷔한 '맥조라' 한대규는 다시 젠지로 돌아왔다. 2019시즌 잠시 젠지에 몸 담기도 한 그는 설해원 ATA를 거쳐 2022시즌 젠지로 금의환향했다. 

젠지 SNS.

기블리의 간판 선수였던 '스피어' 이동수와 '렌바' 서재영도 젠지의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렌바' 서재영은 손꼽히는 돌격수로 발군의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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