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 빵모자 본드로 붙였나 "아들 재우고 황금시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7 10: 42

‘돌싱글즈2’ 이덕연이 육아 퇴근을 만끽했다.
이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요일 밤이 제일 좋은 이유. 다음 날 금요일. 금요일 하루만 일하면 주말. 애기 재우고 지금 이 시간은 황금시간. 야식을 먹는다. 절대 잠들 수 없지”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이덕연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다. 육아를 마친 새벽에 솔직한 속내를 글로 적어 보는 이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전날에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빵모자를 쓰고서 “잠깐 외출에도 놓칠 수 없는 빵모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김채윤과 유소민 두 여자의 사랑을 받았지만 동거까지 한 유소민을 최종 선택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물음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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