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6일 개인 SNS 계정에 “점점 변해가는 저녁식사 메뉴..... 여보 메뉴는 변해도 우리 사랑은 변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게 공개한 사진에는 푸짐한 저녁 식사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제철 회와 가리비, 소고기와 과일이 식탁 가득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에는 토스트와 파스타, 유부초밥과 계란국, 밥과 찌개로 바뀐다. 메뉴는 변했지만 장동민은 여전히 맛있게 먹는 인증샷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서울 모처에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다. 장동민보다 6살 어린 미모의 여성인데 장동민은 여자친구의 가게에 자주 드나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OSEN 단독 보도).
그는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제2의 인생을 한 번 펴보겠다.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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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