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가 딸의 예쁜 과거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빠졌다.
배우 신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보며 추억팔이중, 추억들이 막막 그립네"라며 "이리 작았던 때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날이 세도록 사진보게 생겼네 #추억먹고사는여자 #내나이를잊자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의 귀여운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는 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추억에 잠겼고, "이리 작았던 때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날이 세도록 사진보게 생겼네"라며 뭉클함과 그리움을 동시에 표하기도 했다.
신애는 활동 중단 이후에도 연예계 선후배들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SNS에 강아지를 임시보호 중인 신애를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훈남 회사원과 결혼했고, 삼남매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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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