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신다은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역국 끓여주고 출근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신다은을 위해 임성빈이 직접 준비한 한 상 차림이 담겨 있다.
임성빈은 신다은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는 다정함을 보였으며 예쁜 식기에 가지런히 담은 반찬들로 남다른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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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