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여행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아닌 척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지인들과 함께 양양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박현선은 오버핏의 반팔 티셔츠에 비니, 조거 팬츠를 착용한 모습이며 33주차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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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