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외모 회춘하더니 젊은 딸 취향까지 배우는 중 “이런 거 먹는 거라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07 17: 46

이상아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 먹는 거라며.. 서진이가 알려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딸과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이상아는 딸의 추천에 따라 카페에서 인기 많은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만족해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여러 시술 및 외모 관리로 점점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이상아는 딸의 도움으로 취향까지 어려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짝눈 교정, 증모 시술, 두피 문신, 피부 관리 등 외모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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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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