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책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단정하니까 이상한 책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깔끔하게 정리된 RM의 책장 모습. 책꽂이 마다 빽빽하게 쌓인 책을 통해 RM의 뇌섹남의 면모를 볼 수 있다. 책의 무게로 휘어진 책장에 보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LA 콘서트와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장기휴가를 갖는 중이다. 이후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각자의 개인 계정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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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