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명품 C사 명품백 들고 산책… 재벌 3세의 럭셔리한 삶!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08 05: 32

함연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낮에 도산공원 잠깐 산책! 이번 주 추워서 고생 많으셨죠? 드디어 금요일 마음 편히 몸 편히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이제 옷 따수히 입고 다니겠슴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산 공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 흰색 패딩을 입은 함연지는 각선미를 뽐내며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명품 브랜드 C사 명품백을 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을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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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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