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컨셉으로 가디건에 먼지 캐릭터를 잔뜩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무심한 얼굴로 손을 내밀어 벽에 그려진 가오나시의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 4일, 가슴에 새긴 초승달 무늬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현아는 2018년부터 트리플H, 펜타곤 출신의 가수 던과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소속사에서 나와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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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