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이 매끈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효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단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초미니 하의를 입고서 늘씬한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계단에 시크하게 앉아 카메라를 보는 모습이 섹시 그 자체다.
오는 12일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매하는 효린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또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을 통해서도 파트너와 듀엣 무대를 꾸미며 매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특히 8일 방송을 앞둔 KBS2 ‘불후의 명곡’ 에 무려 6년 만에 출격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효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리아킴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것은 물론, ‘치티치티 뱅뱅’ 무대로 원곡자 이효리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효린의 무대는 8일과 15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