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정유미, ♥강타랑 데이트 중?..인스타 '갬성'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08 09: 43

배우 정유미가 특별한 감성을 뿜어냈다.
정유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성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스피커, 자전거, 조명, 의자, 카메라, 오디오 등의 소품이 가득 쌓인 방에 홀로 앉아 있다.
무심한 듯 털썩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화보 그 자체다. 정유미는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공간에 완벽하게 젖어든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강타가 반한 비주얼이 이 정도다.

한편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에는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던 H.O.T 출신 강타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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