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전 세계서 쏟아진 커피차 행렬 감사..새해 첫 인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08 13: 05

손예진이 SN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손예진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인사네요^^ 드라마 촬영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촬영장 가는 길..바다 건너 먼곳에 있는 여러분이 보내는 응원과 사랑 염려 모든 것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올해 여러분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와 커피차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새해 첫 인사를 남기며,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내온 선물을 인증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여기에 "드라마 촬영의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며 근황도 덧붙였다.

현재 손예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주인공 차미조를 맡아 촬영 중이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작품이다. '공작도시'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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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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