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연기대상 받고 새해 첫 데이트..찰싹 붙어다니는 부부

잉꼬부부 김소연-이상우가 새해 첫 데이트에 나섰다.

배우 김소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남편 이상우와 데이트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가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추운 겨울 날씨를 대비해 두꺼운 블랙 패딩을 비롯해 털모자, 장갑 등을 꼼꼼하게 챙겼고, 커플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에 선한 인상까지 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2017년 동료 배우 이상우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31일에는 '2021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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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