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태♥︎' 김효진,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네..두 아들도 놀랄 듯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 엄마의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공개했다.

김효진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KBS 환경스페셜 내레이션 하러 가는 길”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 가기 위해 거리를 걷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롱부츠에 검정색 스커트와 티셔츠, 가디건을 입고 있는 김효진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쇄골이 다 드러난 것은 물론 한줌 개미허리로 두 아들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김효진의 비주얼이 감탄을 부른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