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스테이씨, 신인상 수상 "윈터 몸 안 좋아 불참..빨리 쾌유 중"[36회 골든디스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08 15: 26

 그룹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2022 골든디스크')가 생중계된 가운데, 신인상을 수상하는 스테이씨와 에스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22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은 스테이씨는 "팬분들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다. 소속사 식구들 밤낮으로 고생하시고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에 데뷔해서 관객분들과 함께 하는 무대가 많지 않았는데 올해엔 더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가 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스파는 "큰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다. 골든디스크에 처음 나오는데 크고 값진 신인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아쉽게도 멤버 윈터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함께 하지 못하게 됐지만 굉장히 빨리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큰 상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에스파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에스파는 "이 상은 올해 받은 우리의 첫 상이다. 더 발전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회사 식구분들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스태프, 멤버, 마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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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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