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앞둔 양효진-배유나, ‘참참참’으로 훈훈 분위기[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1.08 15: 38

연승을 달리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빅매치를 앞두고 양효진과 배유나가 ‘참참참’ 게임으로 인사하며 코트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8일 오후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웜업을 준비하던 양 팀 선수들은 서로를 맞이하며 반갑게 인사나눴다.
스트레칭 폼을 들고 훈련을 준비하던 도로공사 배유나. 현대건설 양효진을 만난 배유나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참참참 게임을 하며 빅매치를 앞둔 수원 코트의 긴장감을 살짝 풀어냈다. 각자 훈련을 향하며 멋진 경기를 다짐하는 모습은 프로다웠다.
배유나와 자매 케미를 뽐낸 양효진은 도로공사 세터 정대영과 반갑게 인사나누며 ‘미리 보는 챔프전’ 분위기를 보여줬다.
현대건설 양효진과 도로공사 배유나-정대영의 만남을 영상에 담았다. 2022.01.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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