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남편 없는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새해 첫 눈”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눈이 내린 미국 뉴욕의 풍경이 담겨 있다. 손태영의 딸 리호는 썰매를 타려는 듯 썰매를 가지고 외출했고, 눈을 뭉쳐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고사리 손으로 눈을 뭉쳐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 어느새 훌쩍 큰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