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이름처럼 꿀 피부를 과시했다.
허니제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잘자요”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파리도 미끄러질 법한 도자기 피부가 인상적이다.
허니제이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스우파’에서 크루 홀리뱅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같은 어록을 남겼고 각종 미담으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여고생 댄서 서바이벌인 ‘스걸파’에서 맹활약하기도.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꿀언니’로 사랑 받았다. 혼자 산지 6년차라는 그는 “제가 이번에 드디어 영혼을 끌어 모아서 자가를 마련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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