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전소미, 베스트 퍼포먼스상 "더 멋진 무대로 보답할 것"[36회 골든디스크]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1.08 16: 08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전소미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더보이즈, 전소미는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2022 골든디스크')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이날 '2022 골든디스크' 더보이즈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골든디스크 나와서 멋있는 상 받았다. 이런 상 받기까지 많은 분들이 뒤에서 도와주셨다. 11명의 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고 더보이즈가 너무 사랑한다. 또 더비, 같이 잇지만 같이 있는 것 같은 마음 못 느끼게 해서 미안하다. 더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 더 멋진 가수로 보답하겠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더보이즈는 "2022년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더비 덕분에 이 상 받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더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라고 말했다. 
'2022 골든디스크' 전소미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에 나오게 됐다. 골든디스크 너무 감사하다. 솜뭉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더블랙 관계자 감사하다. 엄마, 아빠 지금 생방송 보고 있겠지?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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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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