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아가 앙상하게 마른 몸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친절함은 체력에서 나온다. 토요토클라스. 아이고아이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에 나선 김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윤아는 발레 복장을 갖추고 발레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이 하나도 없이 깡 마른 모습으로 운동 준비를 하고 있는 김윤아다.
이에 발레리나 윤혜진은 ‘와우 토클라스까지. 최고”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윤아는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통해서 어린 시절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과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