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고급 레스토랑 두고 삼겹살집 데이트도 찰떡 '훈훈'

배우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일상에서도 다정함을 뽐냈다. 

서수연은 8일 SNS에 "오랜만에 투샷"이라며 "데이트는 삼겹살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삼겹살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앉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띈 표정을 지어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현재 서수연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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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