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신데렐라’ 의류매장 직원에서 호날두 여친으로…조지나 넷플릭스 다큐 나온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1.08 18: 25

‘현대판 신데렐라’ 호날두의 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7)의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영국매체 ‘더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로드리게스의 일상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에 있다. ‘호날두의 여인’으로 사는 로드리게스의 호화로운 삶이 여과없이 방송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원래 마드리드의 명품의류매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자였다. 로드리게스는 “난 원래 구찌매장의 파트타임 직원이었다. 하지만 매장에서 호날두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이후 내 인생이 확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호날두의 여인’이 된 로드리게스는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녀의 SNS 팔로워가 3천만 명이 넘는다. 그녀가 걸치는 옷은 금방 매진이 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예전에는 내가 가방을 팔았지만, 지금은 가방을 수집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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