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지석진 "미주=유재석 열차 타고 제일 뜨는 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08 18: 41

지석진이 미주를 향해 "유재석 열차 타고 제일 뜨는 애"라고 표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대기실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를 비롯해 MSG 워너비 멤버들이 모였다. 지석진은 미주를 향해 "20대에서 제일 뜨는 애"라며 "유재석 열차 타고 제일 뜨는 애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형 지금 타 있는 거 몰라?"라고 팩폭을 날렸고, 지석진은 "얘가 내리라 그러더라. 그래서 얼마 전에 내가 내렸다. 난 벌써 내렸다. 넌 완전히 다시 탔더라"며 하하를 보고 웃었다. 
유재석은 "하하 얘는 내가 늘 기관실에서 안고 다니는 애다. 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다니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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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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