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피자 하나에 행복한 '오뚜기 3세'..소탈한 일상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08 19: 23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클랩 피자 처음 가봤는데 넘짱맛 하와이안 맛있구요 갈릭윙 맛있어용! clap clap!”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손엔 피자가 든 접시, 한 손엔 콜라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가 방문한 곳은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집이다.

이를 본 팬들은 “뉴요커인 줄 알았어요”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네” “다음에는 트러플 피자도 드셔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최근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을 맡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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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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