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아들, 아빠와 체스 두는 9살 훈남..못 본새 훌쩍 컸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1.08 22: 02

이윤진이 가족들의 집콕 주말 풍경을 공개했다.
번역가 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랑 범수오빠랑 체스 두고, 다을이는 여름부터 유니폼처럼 입고 있는 #흔한남매 저 잠옷은 절대 벗지 않고ㅎㅎㅎ 소을이는 넘 평화롭게 낮잠을 자는구나 겨울방학은 낮잠이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 사이 찬찬히 화장실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고 울 집 식탁 위 팬케이크와 생강과자 호두과자의 조화가 우리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단면인거 같아 치우다 웃음이 빵터짐 집안일도 하고 널부러져 있기도 하는 집콕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범수 부부를 비롯해 소을·다을 남매가 주말 동안 집콕을 하면서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막내 아들 다을이는 훌쩍 자라 아빠와 체스를 두는 9살로 폭풍 성장했다. 어린 시절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남아 있어 랜선 이모들을 반갑게 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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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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