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새해를 맞이해 팬들을 응원했다.
정준은 8일 자신의 SNS에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 혼자 걷는 거 보다는 함께 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준은 등산을 하고 있다. 최근 등산에 푹 빠진 듯 산에 오르는 모습을 자주 보인 정준은 이날 역시 산을 오르며 건강을 관리했다.
특히 정준은 산에 혼자 오르지 않고 여자친구 김유지와 오르기도 했다. 커플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건강을 관리하며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였다.
한편, 정준은 현재 전자 담배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여자친구 김유지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