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딸,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엄마 구두 신었네…거울 보고 만족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9 08: 06

배우 이윤지가 사진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엄마 구두, 맞아. 신어보고 싶었지? 나도 찰떡 슈즈"라고 적어 이목을 모았다.
이날 이윤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책가방을 맨 채 거울을 보고 있는 첫째 딸 정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평소 신어보고 싶었던 엄마의 흰색 부츠를 신고, 키가 커진 상태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딸을, 2020년 둘째 딸 정소울을 낳았다. 정라니 양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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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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