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전성기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8일 자신의 SNS에 “하드복구. 1993”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젊은 시절이 담겼다. 안경을 쓰지 않았던 때의 모습으로, 오버 사이즈 재킷과 세련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특히 윤종신은 마치 정우성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정진우는 “악뮤 찬혁-빅뱅 지드래곤보다 비슷하다”고 감탄했고, 하하는 “정우성!”이라고 놀랐다. 솔비는 “갓종신!”을 외쳤으며, 봉태규와 김호영도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엄지원은 “돌아와요”라며 전성기 컴백을 요구했다. 이에 윤종신은 “늦었어..배가”라며 자포자기했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