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불화설의 중심’으로 지목된 호날두의 반응 “그 입 닥쳐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1.09 08: 4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가 자신을 둘러싼 불화설에 대해 불쾌함을 표했다.
맨유 레전드 트레버 싱클레어는 “호날두가 맨유 불화설의 원인이다. 호날두가 붙박이 주전으로 뛰면서 후보로 밀려난 어린 선수들이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 맨유 내에서 파가 나뉘었다. 호날두와 계약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싱클레어는 “호날두는 맨유에 와서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우승경쟁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그 목표는 매우 멀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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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의 악담에 가까운 지적에 호날두는 “그 입 닥쳐라”라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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