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사진을 통해 건강미를 과시했다.
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아니 벌써 금요일이라고요?"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가희가 tvN 금요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겨울에도 팔이 훤히 드러난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가희는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며 이목을 모은다.
가희는 2016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키우고 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2년 6월 그룹에서 '졸업'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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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