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세월과 맞바꾼 시청률에 감동했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SNS에 “너무 못생겼지만 자랑스러운 얼굴. 강렬한 기사 제목 퐈이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가 올린 사진을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을 다룬 기사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새해를 맞아 등산에 나섰다. 등산을 하면서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고, 20년을 늙어버린 듯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의 활약 속에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 10.5%까지 치솟았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