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하와이 추억을 다시 소환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SNS에 야자수 나무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하와이에 있다. 최근 출장 겸 친구 결혼식으로 인해 하와이에 다녀왔던 서동주는 하와이에서 보냈던 추억을 자주 공개했다.
서동주는 수영장에서 꽃을 머리에 꽂고 입에 물고 사진을 찍고 있다. 수영을 했음에도 무너지지 않은 메이크업과 올백머리를 해도 굴욕 없는 미모를 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하와이 사진에 악성 DM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하와이에 놀러갈 시간에 축구 연습이나 하라”는 DM을 받았다고 밝혔고,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명했따.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