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입양신고 마친 넷째 육아.."먹일 아이들 많아서 기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9 11: 25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식구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은 엄마일"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이지현이 얼마 전 새롭게 입양한 도마뱀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이지현은 멸종위기종인 도마뱀을 입양한 사실을 알리며 "멸종위기종은 입양 할때랑 폐사 할 때 나라에 신고를 해야 하네요. 서류 작성 까지 했어요. 넷째 이름은 루카랍니다. 다복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이들의 성화에 도마뱀을 입양했지만 결국 돌보는 건 엄마 몫이 된 상황. 그럼에도 이지현은 "그래도 기뻐요. 먹일 아이들이 많아서요"라며 "육아 데일리 도마뱀 귀뚜라미 가족"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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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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