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엄마 죄송해요"..애가 셋이라 친정母 허리 휘겠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9 12: 02

배우 김성은이 '친정 찬스'를 쓴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낼 갑자기 촬영 생겨서 애 셋 맡기러 엄마집으로 출동!"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김성은과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삼남매 육아를 부탁하기 위해 친정으로 향하고 있는 것.

이에 김성은은 "엄마 죄송해요 애가 셋이라..."라며 세 손주들을 돌봐줘야할 엄마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친정집에서 놀고 있는 삼남매 사진과 함께 "엄마 촬영 잘하고 올게. 할미 말씀 잘 듣고 밥 잘 먹고 있어!"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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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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