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멤버 4명, 코로나 무더기 확진 "모든 일정 취소"[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9 12: 07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공식 팬카페에 "오메가엑스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스파이어 측은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확인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는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공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1월 9일 OMEGA X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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