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자이언트 핑크, 역대급 살찐 근황.."최고몸무게 찍었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09 12: 19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살찐 근황을 전했다.
9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개월차 임산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진짜 살 역대급으로 찐다ㅠㅠ"며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평생 다이어트 생각하며 살았는데 아기가 뱃속에 있다는 핑계로 이시간만큼은 안하고 싶어서 쿨하게 안해서 드륵드륵 최고몸무게 찍음"이라면서도 "개안타 뭐 애낳고 빼면 되니까"라고 긍정 마인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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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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