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8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을 다쳐서 못오고 얼마만의 캠핑인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과 어머니까지 함께 데리고 캠핑을 떠난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직 다 낫지는 않았지만 이 화롯대 한달을 참았기 때문에.. 다행인건 다친 손목이 왼손이라는거"라며 손목 부상에도 캠핑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주사 두번 맞고 다 나은 느낌.. 사실 한번 맞고 괜찮아 졌지만 의사 샘께서 세번까지는 맞어야 한다고 하셔서"라며 "이번 캠핑은 아빠가 함께 못 하셨다… 4인이상이 5인으로 풀리는 날 아빠도 꼭 이곳에 모시고 와야지~~"라고 온 가족이 함께할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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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