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의 재혼을 응원하는 열기가 뜨겁다.
8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0처럼 찍어줘서 고마워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누군가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구조물 앞에 수줍게 서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찍어줬을까", "그 멋진 분이신가요", "럽스타그램"이라며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윤남기일 것이라는 추측을 쏟아냈다.
특히 "두분 소식 너무 기다려집니다 #결혼해라", "줌으로 결혼식 보여주실거죠?" 등 이다은, 윤남기 커플의 재혼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돌싱글즈2'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성사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오늘(9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두 사람은 재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전할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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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