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 듬직+훈훈 ♥이비인후과 원장…주말 쇼핑도 함께 알콩달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09 16: 28

이정민 아나운서가 남편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SNS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간다더니. 보호색 옷까지 입고 두루미가 두루두루 살피며 먹잇감 찾듯 그의 와인 사냥이 시작됐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와인 코너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휴일에 같이 백화점 가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일”이라며 남편의 쇼핑을 존중했다.

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정민 아나운서의 남편은 와인코너 인테리어에 맞춘 듯 블랙 스타일링으로 완벽히 보호색을 갖췄다. 특히 매의 눈으로 와인을 고르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9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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