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새해를 맞이해 양세찬이 스태프 및 출연자에게 통큰 선물을 건넨 모습이 담겼다.
양세찬이 지난해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한턱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가 커피차 쏴서 내가 시작부터 지고 들어간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그가 사비로 샀다는 말에 "커피차 이거 얼마 안 한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전소민, 양세찬 중 막내를 가리는 서열 정리 미션’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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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