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2PM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준호가 섹시한 눈빛으로 또 한 변 여심을 강타했다.
9일, 이준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춥-다"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한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살짝 팔을 걸쳤음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여기가 준호 집이야?", "준호 집가서 몸 녹이고 싶어요", "2PM 노래 우리집은 정말 명곡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신드롬 인기를 끈 이준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렸다.
또한 이준호는 오는 22일 오후 6시와 23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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