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일할 때가 가장 아름다워…성공적 워킹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1.09 18: 50

배우 김지우가 뮤지컬 공연 대기실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공연도 무사히 끝"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낀다는 사실을 표정을 통해 알 수 있다.  

김지우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 역을 맡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프랑켄슈타인'은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가 있다.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를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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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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