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현준이야? 붕어빵父에 안긴 쪼꼬미 시절..55세에 철든 '애셋파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1.09 19: 33

신현준이 아버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나도 아빠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말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줄게요 고마워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신현준과 신현준을 품에 안은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50세가 넘어 세 아이들을 얻게 된 신현준은 사진 속 아버지의 모습을 닮은 제 모습에  감회가 새로웠을 것으로 예상. 이를 본 팬들은 "왠지 눈시울 뜨거워진다"며 반응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2016년 첫째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지난해에는 54살의 나이에 '쉰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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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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